블로그 첫번째 포스팅은 날씨와 관련된 표현을 공부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곧 6월이 다가오면 장마가 오기에 장마와 관련된 표현을 공부해 보았는데, 공부 순서는 먼저 유튜브 리스닝 후 단어와 표현을 정리하고, 들은 내용을 암기하여, 암기한 내용을 뱉어보고 녹음합니다. 이제부터 저와 함께 같이 해볼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c9eGRQzKqP8&t=27s
1. 듣기 (0:42 ~ 1:09)
The rainy season here usually takes place between late June, and sometimes drags its way into August, like this year.
And half of the entire annual rainfall happens during that season.
Sometimes during that time, we just experience a few showers.
But this year, it's really intense and we have downpours of apocalyptic proportions to the point where bridges were flooded, or completely closed in Seoul.
2. 해석
이 곳에서의 장마는 보통 6월말에서 때때로 올해 같은 경우에는 8월까지도 지속됩니다.
그리고 연간 강우량의 절반이 이 시기에 발생합니다.
때로는 이 기간 동안 소나기만 몇번 올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년도에는 정말 심하고 다리가 잠기거나 서울이 폐쇄될 정도로 종말이 온듯한 폭우가 내립니다.
3. 단어 및 표현
- rainfall : 강우(량)
- shower : 소나기, 소나기 눈
- intense : 극심한, 강렬한
- downpour : 폭우
- apocalyptic : 종말론적, 세상에 종말이 온듯한
- to the point where : ~할 정도이다, ~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 we have downpours : 폭우가 내립니다.
4. 암기 후 해석만 보고 녹음
발음 및 억양 등 완벽하지는 않지만 꾸준히 외워주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암기 후 녹음해 보았습니다.